대대로 진도홍주 40도 리큐르 영농조합법인 국제주류품평회 금상

대대로 진도홍주 40도 리큐르

영농조합법인 15년도 국제주류품평회 금상

 

- 리큐르주 40도 술은 진도홍주로 품격 있게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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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전 아버지께서 사 오셔서 우연히 먹게 되었던 60도 진도홍주를 기억한다.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입에서 머금고 있으면 느낄 수 있는 알싸~한 느낌을 즐기면서 향을 만끽하라고 하셨다.

 

얼굴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시간이 많이 흘러 문득 홍주를 먹고 싶어 인터넷 쇼핑만 뒤적거리다 생각보다 값이 비싸서 구매 못하고 있었는데, 집 가까운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40도짜리 홍주지만 값이 괜찮길래 집어온 고급 술 되시겠다.

 

 

고급스러운 상품 포장

 

'고려초부터 전승되어온 진도홍주는 진도산 쌀과 식품이면서 약이 되는 지초가 빚어낸 고품격 증류주'

 

대대로 영농조합법인에서 판매하는 40도 리큐르주이며, 원료는 쌀(국내산) 100%

 

2015년 몽드셀렉션 국제주류품평회(벨기에) 금상

2015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금상

 

상품 포장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풍겨져 나온다

 

붉은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져 있는 색으로 거친 서예체로 '홍주'

 

와... 그냥 너무 예뻐서 홀려서 사버림

 

멋있어..

 

 

 

 

개봉

 

홍주 특유의 붉은색을 띤 술 색과 라벨이 고급스럽게 잘 어울려 인상 깊었다

 

 

 

진도에서 취급하고 있는 제품이 분명하여 진품

 

 

홍주는 전라남도 그리고 진도를 대표하는 농수특산품이다

 

전라남도지사가 추천하는 남도 미향 중 하나

 

 

 

색깔 보게... 영롱하지 않은가!!! 어찌 안 사고 배길수가 있겠는가..

 

 

 

 

 

따라보자!

 

색이 정말 아름답고 향 또한 매우 좋다

 

눈으로 한 번 즐기고 입에 머금고 음미하면서 또 한번 즐긴다

 

40도이지만 목 넘김이 매우 부드러워서 그렇게 높은 도수의 술 같지 않다

 

홍주는 40도와 60도가 있는데 60도가 찐 품이긴 하다

 

40도는 조금 아쉬운 느낌.. 하지만 가격이 적당하고 맛이 좋다

 

다음번엔 꼭 60도를 구매해서 소중하고 귀한 사람들과 나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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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하여 마셔보고 느낀 점, 그리고 이 상품 추천하는 이유

1. 큰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2. 전통술이기 때문에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는 사람과 나누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술이다

3. 아름다운 붉은 빛깔 색으로 눈이 매우 즐거운 술이다

4. 향이 일품이며, 적은 양으로도 고급스럽게 술을 즐길 수 있다

5. 귀한 손님을 초대하고 대접할 때 꺼내기 매우 좋은 술이다

6. 상품이 고급스럽게 포장되어있기 때문에 술 선물로도 아주 좋다

 

* 본 상품은 직접 마시고 즐기기 위해 내 돈 주고 구매하여 먹어본 후기입니다